물은 흘러가야 한다.
인간의 능력으로 막고 막아도 결국 물은 가야 할 길을 가야 한다.
자연을 인간이 유린할지라도 언제나 자연은 자기의 방향이 있다.
역사는 말한다.
힘은 모두를 속일 것 같지만 결국 공허한 패배를 그리고,
지나간 자리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힘은 기억을 잊게하는 마법의 상자라고...
인간들은 항상 정신을 차리지 못하지....
그래서 자신의 미래가 없는 것과 같지...
우리의 미래를 서로가 짓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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