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30일이 주어 진다면....

전기 기술자는 어느 날 에이즈 진단을 받고,

잔여 시간이 30일 밖에 없음을 알게 된다.

죽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우드로프는 .....

나에게 시간이 30일 밖에 없다면,

나는 어떻게 살고자 했을까?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 때문에 쉽게 낭비하는 것을 아무 생각없이 받아 들이고 있다.

우리에 시간은 화살처럼 날아가고 있다.

생명은 연장되지 않는데 무의미한 나날의 연속이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발버둥 치는 사람은 없다.

나는 나에게 철저하게 잊혀진 동물이 된다.

내 삶의 전체가 30일보다 못한 날이 되지 않기 위하여 나는 나를 찾아야 한다.

살아야 한다.

생명에 봄을 피워야 한다.

산다는 것에  나를 보며 기쁨과 환희속에 나날을 보내야 한다.

이 소중한 시간을...

100년을 살아도 잊혀진 나보다,

하루를 살아도 나를 보며 사는 것 ...

그 것이 삶이다.

그것이 나를 느끼는 것이다.

생명에 삶은 모두를 위해 사는 것...

나를 위한 삶이며 타인을 위해 사는 것...

멈춰라.

너에 삶을 멈춰라.

모두를 위해 너를 출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