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하나 둘씩 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점점 더 나를 잃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다 이런 것이라 위안하면서 .....
나는 뒤늦게 느끼기 시작 하였습니다.
자신을 모습을 찾는것이 쉽지 않아도,
나에 소중한 인생임을 알았습니다.
세상에 탐욕을 찾아 나를 잃어가는 것보다,
부족하지만 나에 본모습으로 나를 대하고 싶었습니다.
탐욕은 나를 변모 시켰습니다.
세상이 나를 변하게 한것이 아니라 나에 이기심과 탐욕이 나에 모습을 없애 버렸습니다.
자신을 살피지 않은 인간은 모두가 외부의 탓으로 돌립니다.
살려면 변해야 한다고 주절이 주절이 떠들어 댑니다.
나를 찾지도 않습니다.
자신은 나에 대하여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이기심과 탐욕이 나에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를 찾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처음 출생 하였을때 처럼 맑고 순수한 나에 모습을 그려 봅니다.
떠날때는 본래의 모습으로 떠나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일생동안 변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지 않겠다고 발버둥 칩니다.
모든자는 이 땅에 잠시 쉬었다 가는 나그네 입니다.
떠날때는 나를 찾고 떠나야 합니다.
처음 우리는 순수로 태어나 순수로 떠나야 합니다.
이제 비움과 나눔으로 나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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