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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해탈 하였어도 사랑이 없는 자유로움은 탐욕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랑은 관심과 그리움이 찾아오기 시작 합니다.

한 사람의 사랑이 커져 인류가 되고 자유가 됩니다.

한 인간속에 우주를 볼수가 있는것 입니다.




모든것에 해탈하는 경지에 올랐어도 자신만의 자유만을  추구하는 것은,

또 하나에 탐욕에 지나지 않습니다.

혼자만에 자유를 찾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세상에 탐욕과 이기심도 알고보면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만에 자유는 모두가 동일선상에 이기심 입니다.





사랑이 없는 자유는 없습니다.

비움이 없고 나눔이 없는 자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완전한 존재는 그 어떤 존재와 관계가 없어도 행복과 자유를 얻을수 있습니다.

인간의 출생과 죽음처럼  혼자만의 자유와 행복은 불가능한지 모릅니다.

자유와 행복은 사랑속에서 가능 합니다.

사랑이 없는 자유와 행복은 모두에게 불행이 됩니다.





인간에게서 자유인이란 요원한 일인지 모릅니다.

남들과 차이가 있다고 하여도 인간의 내부에는 끝없는 욕망이 숨쉬기 때문 입니다.

모든것을 깨닫고 있다 하여도 매 순간에 나에 욕망과 싸워야 합니다.

득도를 하였다는 것은 모든것에 극복할 수 있는 잠재적 힘이 내부에 있다는 뜻과 같습니다.

신앙이 깊어지면 여러 힘이 내부에 존재하게 되는것처럼 달란트를 가지고 있는것과 같습니다.





해탈이 되었어도 집착하지 않는 관심과 나눔이 필요 합니다.

세상에 어떤것을 피하여 혼자만에 수련으로 나를 제어해도,

또 다른 나에 욕망안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종교를 말해도 인간이 만든것을 잊을때가 있습니다.

종교가 사랑보다 먼저라고 말하는 인간종교 집단의 탐욕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수많은 전쟁중에서 유독 종교전쟁이 더 아픔이 많았던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창조주라면 모두가 소중한 자녀 입니다.

사랑이 없는 자유인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자신의 소유주를 알게 됩니다.

모든것을 해탈 하였다는 것은 모든것을 극복 하였다는 말이 아니라,

나 스스로 나를 극복할 힘이 있다는 뜻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