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이란 모든것에 구속됨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랑하며 사는 삶을 말합니다.

어렷을때 한 때 자유인을 동경한 시절이 있습니다.

모든것에 매어있지 않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살면서 깨달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탐욕적인 삶을 살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이겨 모든것에 자유스럽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만에 자유를 향유할 수 있다는 뜻으로 다가왔습니다.

세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만에 탐욕을 위해 행복을 추구 합니다.

세상을 누리는 자의 자유와 모든것에 이기는 자의 자유를 생각 하였습니다.

그 본질은 매어있음과 없음의 차이에 불과 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의 자유는 또 하나에 이기심으로 다가 왔습니다.

내가 모든것을 극복하고 자유가 있어도 참된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자신만에 이기심이 불과 합니다.

자신의 평화와 자신의 해탈이 자신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줄지 모릅니다.

도인이 되어 남이 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능력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삶이 아무리 덧없을 지라도 그래도 집착이 아닌 관심을 잊으면 않됩니다.

자신의 자유가 소중하면 할수록 모두의 자유를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자유인이란 모든것을 이기는 힘에 깊고 넓은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세상의 얻어 사는 

자유와 다를바 없는것 입니다.

인간의 자유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유를 진정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모든것에 벗어날 수 있는 지혜와 도타운 사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유는 모든것에 구속이 되어진 그 속에서 자유가 발생하기 때문 입니다.

완전한 자는 완전한 자유를 누릴수 있습니다.

불완전한 모든 자는 완전한 자유를 누리지 못합니다.

모든것을 벗어 낫다고 주장 하여도 그것은 거짓말에 불과 합니다.

과학 기술이 발달 하였다고 인간을 창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이 없는 자유는 거짓 입니다.

사랑이 없는 해탈과 득도도 거짓 입니다.

많이 알고 똑똑한 사람만이 득도를 한다는 것도 거짓 입니다.

자연을 보십시요.

하늘과 바람과 나무와 물과 바다를 .....

몇가지 달란트를 가지고 그것을 능력이라 칭하며 떠드는 가벼움을 저 자연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만이 자유를 줍니다.

사랑은 나 혼자만으로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참된 사랑은 상호 구속속에 더 많이 깊고 넓게 공간이 형성이 되는것 입니다.

자유인은 혼자만으로 이루어 지는것이 아닙니다.

혼자만 자유스럽다는 것은 이기심에 불과 합니다.

이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것의 자유는 모든것과 분리되어 자유를 누릴수 없습니다.

해탈이나 득도라는 것도 또 하나에 거짓 입니다.

자유의 본질은 혼자만으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더 많이 나눌수록 자유는 깊고 넓게 평화와 기쁨이 되어 꽃이 피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