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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모

<일부 사익을 위해 존재하는 검사들의 행보>

요즘 일부 검사들의 집단행동은 공무원 신분의 금도를 넘어 위험한 정치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본 검사조직은 언제나 국가나 국민은 뒷전이었습니다. 오직 검찰이라는 거대한 조직에 숨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 왔습니다.

그러한 검사들을 국민은 ‘사냥개’라고 불렀습니다. 과거 친일을 외치며 애국자들을 괴롭혔던 사냥개, 군부가 정권을 잡던 시절에는 국민을 겁박하고 국가를 짓밟은 정치권의 사냥개로 살았습니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합법적인 국가조직에 숨어서 개인의 이익만을 앞세운즉슨 ‘쩐’의 노예로 전락한 굶주린 사냥개일 뿐입니다.

민주당은 오늘날 민주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도화한 정당입니다.

보수 정권과 오랜 싸움 끝에 쟁취한 결과물이며, 바로 국민을 위한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장 임기 보장제를 도입한 것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사단은 과거로 회귀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그러한 검사들과 조직폭력배를 놓고 차이를 말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제 눈에는 똑같은 조직으로 보입니다.

대학교 시절 철학과 교수님께서 “국가조직이나 조직폭력배 조직의 차이는 국가나 민족을 위하느냐 아니면 사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를 놓고 우린 그 정당성을 부여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검찰조직이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조직문화라면 당연히 국민의 조직된 힘으로 사냥개 조직은 개도되어야겠죠^^~~

공수처로 엄하게 다스려 국민을 위한 검찰로 검언유착못하도록 철저히 제도화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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