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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등 당연직 3명과 민주당, 국민의힘이 추천한 2명씩, 모두 7명의 추천위원들이 위촉장을 받고 첫 회의를 연 것입니다.

다음 달 9일까지 위원들은 당사자 동의를 받아, 각자 최대 5명까지 적임자를 제시합니다.

그 뒤 다음 달 13일에 두 번째 회의를 열어 최대 35명의 명단을 놓고, 심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추천위가 최종 2명을 선정하면 그중 대통령이 1명을 지명하고, 인사청문회를 거쳐서 초대 처장이 임명됩니다.

국짐당은 민주당 예상대로 시간끌기로

회의가 무산 되었는데 이 것 역시 꼼수다.

이낙연 대표가 11월에는 공수처 발족을

끝내겠다고 국민에게 발언 한 것을

지키지 못하게 하여 민주당을 여론에

이용하려는 고질적인 발목잡기다.

하지만 176석의 국민에 명령을 아직

무서운줄 모르는 것으로 큰 착오다.

민주당은 두번 실수 안 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 드리지 못했던

쪽수 부족에 입법에 한이 맺혔다.

민주당은 국민에 명령의 176석으로

할 수 있는 개혁 법안은 모조리 바꾸어

실질적으로 국민이 개혁에 공감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공수처를 두려워 하는 것은 국짐당과

정치 검찰로 부와권력을 챙긴 고위 검사들이다.

윤석열 총장이 지방 검사장 회동 순회가

단순한 사기 진작이 아니라는 것을

솔직하게 순수한 정의 감사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장관 발언에 커밍 아웃하는 검사들도

단체적 동조를 바라는 목적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합동 감찰에 관행적 조직 은폐가 무너지는 것이 빠른 가동이 이루어져

발목잡기로 공수처 출범을 지연해보려

는 단체 행동으로 국짐당과 똑같은

꼼수다.

민주당은 국회 쿠데타라는 보수언론과

국짐당의 목소리를 높혀도 적폐 역사를

바꿀 수 있다면 국회 쿠데타를 해서라도

깨끗한 나라의 역사로 바꾸어야 한다.

두번다시 혁명 176석이란 촛불명령은

돌아오지 않는다.

"할 수 있는 것 다하라!!"는 절대적이다

모든 것은 국민이 판단하고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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