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재산 65억9076만 원 중 대부분이 부인 김건희 씨의 명의로 돼 있다는 사실이 국감에서 알려지면서 의아심이 난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다.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색깔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전시계의 갤러리다
김건희 대표는 지난 한 매체와 익명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이 차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알고 지낸 아저씨였는데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며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영 결혼을 못할 거 같았다"고 결혼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3월 공개된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자의 재산총액이 65억9076만 원이었다. 이는 법무부와 검찰 소속 고위 공직자 49명 중 가장 많은 것.
윤석열 총장의 재산 대부분은 부인 김건희 대표의 것으로 알려졌다.
"50억 정도가 부인(김건희 대표) 명의의 금융자산이라니까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어 보인다”라고 국감에서
답변하였다
윤석열 총장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8600만 원)이다. 배우자인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7200만 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1400만 원이다. 이외에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을 김 대표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김건희 대표는 "결혼할 때 남편(윤석열 후보자)은 통장에 2000만 원 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긴커녕 까먹고 있었다"며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렸다"고 설명했다.
여기서부터 한 걸음씩 들어가 보면
여러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1. 2007년부터 사업을 하여 모은돈
(사업 창업 자금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2012년까지 매년 10억정도 수익)
2. 주식이 아니고 예금만 49억7200만
부동산12억
(사업가가 주식으로 돈을 모으거나
사업을 수익이 발생하면 예금이자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50억 가까운 돈을
은행에 예치는 이해가 안간다)
3. 윤총장 2012년 결혼 할 때 윤총장
통장에 2천만원 뿐이었다.
(결혼 후에 윤총장은 벌지는 못하고
까먹고 있었다고 했는데 윤총장 봉급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윤총장 예금이
2억1400만 원이 되었는지 궁금하다)
2012년부터 어느 누가 윤총장 부인에
재산 증식에 대해서 국세청 세무감사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권력형 검사다
이제는 이러한 의혹을 국세청은 탈세
여부에 대하여 세무 조사를 하여야
한다.
윤총장 장모와 가족들에 법무부 감찰이
시작 되었기 때문에 국세청 세무조사는
당연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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