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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검사

대검 입구에 설치된 황인철 작가님의 '서 있는 눈'입니다.

정의의 편에 서서 인권과 정의를 수호하며 잠들지 않고 항상 불의를 깨어서 지켜보고 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합니다만,

조형물에 비친 일그러진 대검 건물 사진으로 희화화되어 기사에 종종 나왔지요.

갑작스런 인사 발령으로 급히 집을 구하여 이사한 후 출퇴근하며 짐을 조금씩 풀었는데,

이제야 짐정리를 끝냈습니다.

휴~~

고등학교때,

반 친구들과 누구 눈이 제일 큰가를 겨룬 적이 있는데,

제가 가로 길이로 반을 평정했었지요^^;;

‘서 있는 눈’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정의의 편에서 도끼눈을 뜨고 불의를 감시할 것을 다짐하며

‘서 있는 눈’을 사진에 담아옵니다.

추석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평안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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