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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교육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특성화교육이 아니라 줄서기교육이다.
개인적으로 어떤정책을 취한다 하여도 많은 문제점을 노출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면에서 어떤 교육정책으로 접근해야 하나 생각해본다.
나는 교육전문가는 아니지만 몇가지 생각한 점을 적어본다.
일차적으로  교육은 그 사람의 특성에 맞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공부에 적성이 없는 사람은 어떤 규격에 맞춰진들 정상화된다고 보장이 안된다.
그래서 분야별로 세분화되고 사회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학문으로 필요한 교육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런 교육을 할경우 현실적인 문제점이 많이 발생될수 있다.
이제는 사회적으로 불필요한 비용 형식적인 학벌위주의 사회형태에서 벗어나 어떤분야에서 능력이 있으면 출세하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굳이 4년제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자신이 하고 있는 분야에서 능력이 있으면 어떤 분야에서도  사회적으로 인정해주어 대학을 않나오더라도 출세하고 성공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회임을 우리가 앞장서 실천해야 한다.
이런연유로 4년간 투자하는 필요없는 경비 즉 사회적비용을 부모님과 공부하는 당사자에게 필요없는 시간과 비용을 줄려 다른분야에 투자하자는 것이다.
둘째는 사회적으로 필요한 생활학문을 평생교육을 통하여 계속 증진시켜야 한다.
아직까지 공부할시기만 전문적으로 교육을 해 왔으나 이제는 틀을 바꿔야 한다.
교육은 일정한시기만  할것이 아니라 평생개념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젠 하나의 전문적인 것으로 살아가기 어려운 세상이다.
배우자 .두려워하지 말고 쓰잘데없는 곳에 투자하지 말고 이곳에 투자하자.
교육은 백년대계라 한다.
이제 이말대로 계획을 세워 인식의 틀을 바꾸자.
세째로 학문을 위한 교육 분야이다.
개인적으로 학문이 선진국가의 학문예속에 벗어나지 못함을 자주 본다.
그것은 기초학문이 부실하여 창의성있는 학문이 제대로 학습적인 성과로 연결되지 못하는 점에 있다.특히 갇혀진 학문에서 열여진 학문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제 학문을 하는 사람도 오픈되어야 한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좋은자리에 안주하지 말고,학문을 위한 당신의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학문이 더 이상 출세의 도구로 악용이 되지 말고 더 넓고 깊은 학문의 세계를 개척해야  한다는 점이다.우물안에 개구리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이제 넓고 깊은 학문에 바다에 유영해야 한다.무한대로 향하는 그대들의 열정이 이젠 필요한 시기가 된것이다.
당신이 의학도라면 타분야에 의학전공만큼의 기초실력이 배양해야 한다는 점이다.
세계적으로 유명석학이나 학문적업적을 남기신 분들은 하나같이 어느 특정학문에 갇혀있지 않다는 점이다.
우물안의 개구리 학문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 자신의 한계성과 도전정신을 배우자.
나보다 못한 사람만 생각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학문적 업적을 가진자들을 보고 자신을 채찍하자.
권위적인 사고에서 안주 하였던 학문에 세계에서  내려오라.
던져라.
학문을 위해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용기있게 도전하라.
이것이 갇혀진 학문에서 해방되는 관문이다.
나는 학문적 사고의 유연성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
학문적으로 타인과 구분하여 조금 안다고 자만할것에 아니라 일종의 쓰레기만 양산한 당신의 논문을 생각하고 더 많이 연구하고, 더 많이 땀을 흘려야 한다는 뜻이다.
이제 학문적 쓰레기를 걷어치울 때가 되었다.
스스로 현명한 결단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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