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필

한해를 보내면서....

올 한해를 보내면서 생각해 봅니다.

가까운 분이나 직간접으로 아프게 하여 마음을 괴롭게 한적은 없는지요.

용기를 내어 전화나 편지를 스실 용의는 없는지요.이제 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

당신의 먼저 내민 손길이 상대방에게는 희망이 사랑이 되니까요.

언젠가는 전화나 한편의 편지나 메일을 기다릴지 몰라요.

내가 이쁘게 가꾼 노력이 있어야 우리도 받을수 있어요.

고마움을 전하세요.미안함을 전하세요.

오해가 있을수 있잖아요.

우리삶이 얼키고 설킨 것을 유일한 해결방법은 먼저 당신이 사과말씀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하여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마세요.

상대방은 당신의 행동때문에 흔들리고 있습니다.인간사 별거 아니에요,

풀려고 하는 당신의 용기와 사랑이 있다면 상대방은 허물어진답니다.

그래도 기억하세요.가슴속에 굼꾸는 당신의 소중한 마음을.....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곳에 충실하지 않는 사람은 어느것도 충실하지 않다  (0) 2012.02.29
자식사랑  (0) 2012.02.29
그릇  (4) 2012.02.26
會者定離 去者必返  (0) 2012.02.26
새해에 대한 소망  (0) 2012.02.26
교육에 대하여...  (0) 2012.02.21
불신의 사회에서...  (0) 2012.02.21
공중도덕에 관한 생각  (0) 2012.02.12
이젠 가족이다.  (0) 2012.02.12
공정한 사회를 기대하며.....  (0)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