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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새해에 대한 소망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누구나가 모든일이 무난하게 이루어지고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에는 경제적으로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서로에게 따스한 온기가 가득한 한해가 될려면 내가 상대방의 아픔을 가슴으로 막아주시고 더 많이 뛰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어려울수록 당신이 다리가 되어 모든이에게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나에겐 기쁨이 되고  상대방에겐 고통을 주는 삶은 막가파 인생이랍니다.
이제 우리의 삶을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가 연합하여 전진하기를 바랍니다.
현재는 파편화된 힘없는 군중이랍니다.
어떤때는 개인의 권리와 의무가 소중한다는것을 깨닫습니다.
그것이 힘없고 보잘것없는 자신을 깨닫을때 진정으로 내가 별것이  아니라 같이 나눔과 관계의 소중함을 기억합니다.
대부분은 개인의 권리앞에서 잠시 나눔의 삶을 잊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인간과 인간의 나눔 이것이 사물과 다른점입니다.
올 한해에는 서로 나눔과 관계설정으로 비록 경제적으로는 빈약하나 마음으로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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