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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會者定離 去者必返

한해를 보내면서 이 언어가 떠오릅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이 말은 만남과 헤어짐에 대하여 말한 것으로 만남과 헤어짐이 덧없음을 일컫는 말입니다.
살다보면 인생에 만남을 통하여 발전과 퇴보로 이루어 집니다.
인생에서 인생의 참그릇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만남을 통하여 삶이 바뀌고 만남을 통하여 성장하기를 기원 합니다.
친구와의 만남,사업상의 만남,책과의 만남,인생의 스승과의 만남등 수많은 만남이 있습니다.
이런 만남이 상호 유익이 되고 인생의 진리가 되길 바랍니다.
헤어짐을 우리는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남보다는 개인적으로 헤어짐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인생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 됩니다.
어떤분은 아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이별을 정리하는 분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돌고 돌아 만나고 싶지 않는 사람도 만남니다.
자기 스스로 인생의 다리를 부수고 떠났던 사람이 그사람에게 접근은 너무 어려운것 입니다.
우리 삶은 어느 한곳을 떠나면 모든것이 끝날것 같아도 인생은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만남과 이별은 어떠한지요.
이별은 만남을 위한 준비기간이고,만남은 이별을 위한 준비기간입니다.
소중한 만남과 소중한 이별은 인생에서 당신삶의 가치를 느끼게 할것 입니다.
새해에는 만남과 이별이 마음속에 자리한 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마음속에 어느 누군가가 자리하여 인생의 추억의 낙엽처럼 바라보기만해도 흐뭇하고 가슴 느꺼운
 만남과 이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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