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수필 2012.02.26 20:01

인생의 그릇 그것은 끝없는 자기와의 전쟁에서 얻은 것으로 세계를 정복한 것보다 더 갑지고 아름다운 보석과 같다.
사람들은 외부의 것 즉 세상에 인생을 건다.
참된 나를 찾는 사람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인생을 건다.
외부에서 인생을 건 사람은 존재이유가 외부의 것에 의존하고 그것에서 존재이유임을 스스로 발견한다.
존재이유가 대부분이 무었일까? 행복일까?아니면 외부적인 어떤것일까?
사람들은 인간이면서 스스로 인간을 잊으며 산다.
그릇은 보면 어떤 그릇은 잘 담을수 있고, 어떤 그릇은 자기조차 담을수 없는 형편없는 그릇이 있다.
인간도 하나의 그릇으로 볼량이면 이와 같다.
잊혀진 그릇들과 잊혀가는 그릇들 모두가 한때를 풍미했던 그릇조차도 언젠가는 어느 한 귀퉁이에 버려진 현실을 보고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우리삶도 우리에겐 현실이 너무 크고 넘기 힘든것들이 있어도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현실은 한 모퉁이에 버려진 그릇처럼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한다.
인생의 그릇은 이와 같다.
잘 닦고 이쁜 모습이 세월속에 파묻히고 던져진 미래의 우리를 보자.
우리는 우리의 그릇을 만들고 가꿀 필요가 있다.
현재는 버려진 그릇이 될 수있고 미래는 필히 쓰여지는 재목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살아있는 현실의 그릇이 필요함을 누구나가 안다.
알면서 버려지고 던져지고 잊혀지며 산다.
이제는 그릇에 생각해 볼때다.
많이 남고 아픔마져 진무해줄 인생의 참모습을 아우르는 그릇이 그리워진다.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심이 살아있는 사회를 그리며....  (0) 2012.03.04
부모는 인생의 최고의 선생님이다.  (2) 2012.03.04
집착의 삶에서 벗어나자  (2) 2012.03.04
한곳에 충실하지 않는 사람은 어느것도 충실하지 않다  (0) 2012.02.29
자식사랑  (0) 2012.02.29
그릇  (4) 2012.02.26
會者定離 去者必返  (0) 2012.02.26
새해에 대한 소망  (0) 2012.02.26
한해를 보내면서....  (0) 2012.02.26
교육에 대하여...  (0) 2012.02.21
불신의 사회에서...  (0) 2012.02.21
  • Favicon of https://korezn.tistory.com BlogIcon 코리즌 2012.02.27 13:3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버려진 질그릇에도 만든이의 정성이 들어가듯 모든 만물에는 깊은 뜻이 있음을 알아야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dangjin2618.tistory.com BlogIcon 모르세 2012.02.27 23:56 신고 수정/삭제

      오늘 하루도 빛과 사랑으로 엮어가는 시간이 되세요.



  •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2.02.27 19:1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늘도 다녀갑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dangjin2618.tistory.com BlogIcon 모르세 2012.02.27 23:56 신고 수정/삭제

      오늘 하루도 빛과 사랑으로 엮어가는 시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