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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들인다는 것은 (수용)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모든것을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 사람들은 세상은 쉽게 받아 들이지만, 인간관계는 수용하지 못합니다. 세상을 위하여 상대를 받아 들이는것 같아도 한켠에는 벽을 치고 있습니다. 암환자가 되었을때 일반적으로 암을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암은 아직까지도 불치병으로 취급됩니다. 생과 사를 오고가는 이런 병을 쉽게 받아들이기는 너무 힘이 듭니다. 받아 들인다는 것은 암을 마음으로 인정함을 말하는것 입니다. 오랜동안 암을 자신이 받아 들이지 못하면 그 사람은 결코 오래살 수 없습니다. 죽음을 받아 들이고 생과 사를 떠나는 순간 그 사람은 또 다른 삶을 발견 합니다. 생과 사의 수용은 결국 내려놓음에 있는것 입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내안에 받아 들이는 시간 입니다. 받아 들인다는 것.. 더보기
마음이 닫혀지면, 보아도 들어도 열리지 않는다. 사람 마음이 닫혀지면 쉽게 열리지 않는다. 세상 때문에 변죽을 올릴지라도 근복적인 열림이 아니다. 닫혀진 인생은 일생동안 그렇게 살아갈뿐이다. 인간 관계가 좋아 열려진 것이 아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철저하게 살아가는 냉혈인간을 기억하라. 마음에 진정으로 닫혀지면 삶에 표현을 하지 않는다. 완전히 닫힌 인간만이 타인을 철저하게 활용할 수 있다. 냉혈인간은 하루 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다. 어릴적부터 인간성을 말살시켜 기계를 만드는것이다. 완전하게 닫히면 보아도 들어도 가슴의 울림은 없다. 전쟁과 기아의 참상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그때의 상황이 평생을 지배한다. 산다는 것이 적과 아군 그것밖에 없다. 우리나라가 수많은 외적의 침입에 피눈물이 되었던 것은 역사가 그들을 지배하였기 때문이다. 한의 민족이란 닫혀 .. 더보기
마음, 그대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 나이며 가장 잊혀진 존재가 무엇일까? 세상을 찾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돈,권력,학문,종교등이다. 우리는 세상에 신앙을 믿고 있다. 나는 나는 평생을 잊혀진 존재이다. 어떤 날 외로움이 나를 찾아와 두드리면 원천적인 고독이라 말한다. 나는 본래 고독이란 것이 없다. 스스로 나에 가슴을 버렸던 날들이 떠오른다. 잊혀지고 버려진 나에 가슴이여! 버려지고 잊어진 것은 독거노인과 헐벗은 사람만이 아니다. 가장 소중한 나에 가슴을 평생을 잊고 살아오고 살아가지 않는가? 가슴을 찾아 떠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세상을 찾아 멋지게 살았노라고 외친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사랑하지 않기에 오직 외부에만 찾는다. 사랑은 너에 가슴에 친구를 만드는 것이다. 세상에 친구가 아니라 가슴의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