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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 들인다는 것은 (수용)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모든것을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 사람들은 세상은 쉽게 받아 들이지만,

인간관계는 수용하지 못합니다.

세상을 위하여 상대를 받아 들이는것 같아도 한켠에는 벽을 치고 있습니다.

 

 

 

암환자가 되었을때 일반적으로 암을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암은 아직까지도 불치병으로 취급됩니다.

생과 사를 오고가는 이런 병을 쉽게 받아들이기는 너무 힘이 듭니다.

받아 들인다는 것은 암을  마음으로 인정함을 말하는것 입니다.

오랜동안 암을 자신이 받아 들이지 못하면 그 사람은 결코 오래살 수 없습니다.

죽음을 받아 들이고 생과 사를 떠나는 순간 그 사람은 또 다른 삶을 발견 합니다.

생과 사의 수용은 결국 내려놓음에 있는것 입니다.

사랑은 모든것을 내안에 받아 들이는 시간 입니다.

 

 

 

 

받아 들인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정 입니다.

육에 살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은 도저히 생각할수도 없는일 입니다.

인생도 매 순간 받아 들인다는 것이 지옥보다 더 많은 고통이 될수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인생도 세상도 받아 들인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용은 내 삶에 퇴보가 아니라 발전을 위한 일보 후퇴 입니다.

어려움이 있을때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에 패배자가 됩니다.

모든 고난을 수용하고 극복하는 사람이 나를 이기는 첩경이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것은 누구나가 받아 들입니다.

어렵고 아프고 피하고 싶은 모든것을 수용하는 태도 그것은 사랑함에 있는것 입니다.

사랑은 나에 집착이 아닙니다.

수용 그것은 나를 살리는 마음에 결단 입니다.

상대를 위하여 내 마음을 죽이고 상대를 따른다는  것은 사랑함에 그뜻이 있는것 입니다.

 

 

 

 

수용은 살기 위한 선택이고,

거부는 죽음을 가져오며 육에 대한 집착입니다.

나를 버리고,내려놓는것 그것이 받아들이는것 입니다.

받아들이는 것은 모든것을 이기는 힘이 있습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죽고자 하면 사는 이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