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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눈을 뜨자 잠자고 있는 마음을 보자. 세상에 빼앗긴 당신의 머리를 보자. 마음과 머리가 따로 놀고 있지 않는가? 우리는 아직까지 마음에 눈을 뜨지 못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잠자고 있는 너에 마음이 있다. 이제 길고 긴 수면상태에서 깨어나야 한다. 마음은 저절로 눈이 떠지는 것이 아니다. 훈련하라. 매일 훈련하라. 머리로 그대를 움직였지만 이젠 마음에 명령에 따르라. 머리를 내려 놓아라. 머리를 내려 놓아라. 혼자를 내려 놓아라. 세상을 내려 놓아라. 보아라. 희미하게 들어오는 가슴에 여명을 보아라. 작아도 작아도 그 빛을 따르라. 힘들어도 힘들어도 사랑에 지팡이를 들고 가슴을 보아라. 보이지 않는가? 보이지 않는가? 네가 다 보지 못한것은 세상에 너를 너무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가슴은 말한다. 그 .. 더보기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용서를 못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용서는 나를 자유롭게 합니다. 용서를 못하는 것은 상대의 노예가 되는것 입니다. 분노와 용서는 사랑을 하지 않음에 많은 차이를 발생하는것 입니다. 참된 용서는 상대를 이해하는것 입니다. 용서란 이해가 되어 이해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받아들이는것 그것이 용서 입니다. 용서는 어쩌면 상대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부족함을 수용하는 과정 입니다. 수용이란 내가 담을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용서는 상대를 얼마나 사랑 하였느냐에 있는것 입니다. 원수에 대한 참된용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나에 적을 용서하는것은 파트너로 인정함을 말하는것 입니다. 용서는 나를 내려놓음에 있는것 입니다. 우리에 마음에 공간을 넓혀 상대를 위해 기도를 드리는것 입니다. 용서는 사랑함에 있습니.. 더보기
입을 다스려라. 말한마디로 천냥빛을 갑는다는 속담이 있다. 너를 보려거든 너에 입을 보아라. 네가 아무리 행동을 잘하여도 네 입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대의 삶은 엎어지고 깨어진다. 말하지 말고 행동하는 법을 배워라. 침묵에 언어를 배워라. 조용함속에 나타나는 현상을 배워라. 모든것은 소리가 있는것이 아니다. 너에 마음에 귀를 열어 너에 등불이 되어라. 입을 다스려라. 너에 입속에 네가 있다. 너에 마음속에 입이 있다. 입을 다스려라. 침묵을 배워라. 침묵속에 무수한 현상과 나누어라. 모든것은 말해야 느끼는것이 아니다. 우주는 말하지 않아도 말하고 있다. 말함으로 너를 잃게된다. 너는 말에 주인이 되어라. 너는 너를 다스려라. 사랑으로 말하게 하라. 행동으로 말하게 하라. 침묵으로 말하게 하라. 마음으로 말하게 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