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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사람은 보복을 찾습니다. 마음이 닫힌 자는 상대에게 용서를 모릅니다. 스스로 자신에 갇혀 보복에만 신경을 쓰는것 입니다. 보복을 준비하는 시간에 자신의 마음도 죽어가고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보복 가장 못난자가 하는 행동 입니다. 우리나라는 왜 이리 갇혀사는 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닫혀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 서로 가슴을 할켜댑니다. 모든것을 아프게 하여도 자신도 닫혀 있으니 ... 더보기
그대를 마음으로 안고서... 처음으로 그대의 얼굴에 반하여 그대와 친하게 되었습니다. 탐욕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그대는 쓰러졌습니다. 불치병에 걸린 그대를 보며 나는 처음으로 마음에 눈물을 알았습니다. 그대를 보면 나 밖에 몰랐는데 그대의 공간이 그렇게 큰지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나는 스스로 설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그대가 없어도 대수롭지 않게 웃으며 버틸줄 알았습니다. 나는 나는 설수가 없습니다. 사람인이라는 한문자를 생각 하였습니다. 나는 내가 아닙니다. 그대 때문에 서 있습니다. 그대가 없는 세상은 나에 존재는 없는것과 같습니다. 나는 마음이 쓰러졌습니다. 내가 살기 위하여 그대를 살려내야 합니다. 그대의 야윈얼굴에 하염없이 부그러움과 미안함이 가슴으로 가슴으로 들어옵니다. 바람은 들어와도 추운지도 모릅니다. 시베리.. 더보기
뻐꾸기가 되지 마라. 옛날에는 가는정이 있으면 오는정이 있었다. 블로그를 하면서 소통의 어려움을 자주 느껴온다. 상대방은 듣지않고 자신의 말만하고 떠난다. 스스로 막고 나누자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블로그를 즐기려면 뻐꾸기처럼 하지말라. 오히려 뻐꾸기 알을 품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오래하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왕족이 된다. 자신을 내려놓지 않으면 뻐꾸기가 된다. 자신은 포스팅 하나 해놓고 뒷짐만지고 있다. 신참 블로그들이 무엇하나 배울냥 이리 저리 떠돌다가 자신도 뻐꾸기가 되어 간다. 블로그는 나눔과 이해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아니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마음이 막혀버린 블로그의 바다는 뻐꾸기가 되어 간다. 세상의 약육강식처럼.. 힘없는 전사들은 열심히 충성해야 한다. 뻐꾸기가 되지 마라. 뻐꾸기 알을 품는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