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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나는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소리를 들어도 듣지 못하는 나는... 어디를 가야하는 것일까? 나는 말하지 못하는 나를 보아도 말하지 못하는 나에 혀가 어디로 가고 있을까? 그림자가 있어 나를 반영하고 있는지.... 나는 빛에죽고, 세상에 죽어 더 이상에 나는 없다. 바람은 왜 나를 남기고 떠났을까? 언젠가 나그네가 오는줄 알았을까? 하나 하나에는 넋이 있어, 그 뒤에는 아무도 없는데.. 나를 어디서 보고 말할까? 나는 껍데기를 벗겨, 머리에 쓰지만 나에 폐수는 저렇게 떼를 쓰고 있구나! 나는 그대인가? 나는 무엇이지? 저 멀리 그림자가 온다. 더보기
덧없는 세월에 바람을 ..... 부귀와 영화도 세월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덧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모두가 헛된것 입니다. 덧없는 삶이 때로 나를 할퀴어도 남아있는 아픔이 나를 유혹해도, 나는 흘러가는 바람일뿐입니다. 오래살고 세상에 모든것을 가졌다 하여도, 순간에 꿈일뿐입니다. 저 멀리 노을진 햇살에는 말없이 웃고 있습니다. 아직도 나를 받아 들이기엔 너무 부족하나 봅니다. 바람은 바람은 어디로 가는지 뒷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나는 ... 나는 홀로 서 있습니다. 바람도 구름도 어느것도 막지 못하고, 깍이는 가슴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방울이 나를 뚫듯 나도 바람이 가슴을 타고 노래를 부릅니다. 나는 나는 서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서 있습니다. 노을과 함께 그렇게 서 있었습니다.  더보기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자신은 모든것이 부족함에도 가장 소중한 당신 입니다. 우리는 각자가 소중한 사람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외에 다른 사람도 소중합니다. 나만 소중한 것으로 생각하면 않됩니다. 나도 타인과 같이 소중합니다. 내가 아프면 타인도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내가 소중하기에 타인도 소중함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소중함은 사람만이 아닙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너무 소중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모든 자연속의 동,식물이 나처럼 소중합니다. 어쩌면 모두가 소중한 것들인지 모릅니다. 서로 사랑하며 나누며 살라고 창조주께서 만드신것 입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만 있다면 우리는 재미가 없을것 입니다. 이 땅과 이 우주를 주신것은 더불어 행복하라고 주신것 입니다.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