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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이 큰 사람만이 큰 그릇이 될 수 있다.




인생에서의 성취는 그 사람의 신분이나 존재감의 유무와 큰 관련이 없다.

한 사람의 성취를 결정하는 것은 다름 아닌,그 사람이 지닌 도량의 크기다.

도량이란 대범하고 너그러우며 마음이 안정되어 있어 다른 모든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는 성숙한 내면을 가르킨다.세세한 이익을 셈하거나 사소한 일에 붙들려 전전긍긍하지 않는 태도이기도 하다.




세상일 가운데서 많은 부분은 자신의뜻대로 되지도 않거니와 자신이 전부예측,통제할 수도 없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과의 협력과 도움이 있어야만 순탄하게 일이 성사될 수 있는 것이다.이렇듯 각계의 도움과 협력을 끌어당기는 자질이 도량,즉 나와른 다른 사람들을 널리 품을줄 아는 자세이다.다양한 사람들과 집단을 이루어 살아가는 인간에게 도량은 사회적 생존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상 모든 강물을 받아들이는 바다와 같은 도량이 갖춘 사람은 훗날 반드시 대성하는 그릇이 될수 있다.도량이 큰 사람은 타인의 결정과 부족함을 너그럽게 수요할 줄 알기에 사람들의 신뢰와 존중,우정어린지지를 얻는다.그것은 그의 인생에 지속적인 순풍의 기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