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체를 섬기면 섬길수록 그만큼 우리는 참된 행복을 잃는다.




어떤 사람들은 권력속에서 행복을 찾고,어떤 사람들은 지식욕과 과학속에서 행복을 구하며,또 어떤 사람들은 향략 속에서 행복을 추구한다.행복은 그대안에 있다.남의 문간에서 행복을 찾지는 못한다.만약 행복이 그대안에 있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당신이 참된 행복을 바란다면 그것을 멀리 떨어진 곳에서 찾지 말아야 한다.부귀나 존경에서 

찾아서는 안 된다.남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행복을 얻기 위해서 남을 저주하거나 다른 사람과 투쟁하거나 해서도 안 된다.행복은 돈으로 살수도 없고 강요해서 얻을수도 없다.그것은 대가 없이 주어진다.





행복은 하늘에도 속하지 않으며,땅에도 속하지 않는다.그것은 단지 우리들 자신에게 속할 따름이다.

이 세상에 행복은 단 하나밖에 없다.그리고 단 하나만의 행복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어떠한 것이 행복인가?사랑의 삶이 그것이다.신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쉽게 얻을수 있게 하고,불필요한 것은 얻기 어렵게 한 것에 감사해야 한다.신의 나라는 우리들 내부에 있으며,행복은 우리 가슴속에 있다.





우리는 자신에게 없는 것을 구하는데 도움을 달라고 신에게 기도하지만 신은 언제나 우리 속에 있는 것에 따라서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신이 도움을 주기를 바라고 신이 바라는 것 같은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우리가 이 세상의 삶에 행복을 달라고 신에게 기원하는 것은 샘가에 앉아 있는 사람이 샘을 향하여 자기의 목마름을 해결해 달라고 애원하는 것과 같다.스스로 몸을 숙여 물을 떠서 마셔야 한다.




만약 자기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행복이라 생각한다면 당신은 언제나 불행할 것이다.당신의 힘이 미치는 것만이 행복이다.그리고 아무도 당신의 행복을 빼앗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