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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에 우산이 되어... 그대여,세상에 치여 너무 힘들면, 내게로 오시오. 그대 상처난 마음을 치유를 하지 못하지만 그대와 같이 있으리라. 아프면 옆에서 울어도 좋소. 나는 손수건을 준비하리다. 가슴이 멍울져 너무 힘들면 마음에 언덕에서 우산을 받혀 주겠소. 그곳에서 자연과 순수와 손잡고 놀다 가시오. 나는 나는 그대의 작은 친구라오. 세상적으로 나는 그대에게 해줄것이 없소. 내가 있는것 나에 가슴을 주리다. 생각나고 아프면 그대에 손을 잡아 주리다. 나는 나는 그대에 우산이 되어, 세상에 비를 맞으리라. 아파도 아파도 그렇게 맞으며 기쁜노래 부르르라. 나는 나는 우산이라오. 남이섬 주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 설명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가꾸어 나가는 곳 상세보기 더보기
마음에 대화란... 우리들은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도 사방이 절벽이요,기댈언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우리네 삶이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가슴둘 곳이 없어져 떠도는 버려진 그림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닫고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 삶인줄 알았습니다. 우리에 가슴은 몇날 몇일을 가슴아파 시름 하면서 나눌수 없어서, 응어리가 되어야 했습니다, 마음의 대화란 쉽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은 삶들이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생각은 철없는 생각일뿐입니다. 사랑하지 않음은 조금만 생각해줘도 그것에 마음에 빠지기 시작 합니다. 사랑은 변형되어 사랑을 곡해를 만듭니다. 모두가 사랑하지 않는 대가 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생각하듯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대화를 나누다보면 .. 더보기
나는 타인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나는 살면서 나외에 다른 사람을 생각 하였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자리한 경쟁과 무관심과 질투가 같이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생각해보면 내가 못나서 타인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타인의 자리를 받아 들이는 것은 내가 타인을 받아들일만큼 마음의 자리가 크다는 뜻입니다. 부족한 인간은 타인을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경쟁하여야 하고 밀어 내어야 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자신의 생존 방식 입니다. 다 모자라고 나누지 못하는 자에 비애 입니다. 부족함이 많을수록 세상적으로 채워 자신을 드러내야 합니다. 나에 존재는 보여져야 하고 앞서야 합니다. 속에 있는 가슴을 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나는 차별하고 구분하여야 합니다. 우리 내부에 잠자는 부족함은 끝없는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을 드러 냅니다. 나는 기억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