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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내 마음 갈길을 잃어... 내 마음을 내려 놓고 싶어요. 편안하게 내려 놓고 싶어요. 벌거벗은 그대로 그대와 같이 있고 싶어요. 내 마음 갈곳을 잃어 방황하고 있어요. 내 손을 잡아 주세요. 나 지금 방황하고 있어요. 나 지금 그대의 가슴에 매달린 사람. 내 마음에 잠자고 싶어요. 내 손이 흔들리고 있어요. 나 혼자 서 있을수가 없어요. 나를 보아요. 그대의 가슴으로 잡아 주세요. 나는 세상에 흔들리고 있어요. 내 손을 잡아 줘요. 내 눈을 그대의 가슴에 넣어 주세요. 나는 그대의 품안에서 잠자고 싶어요. 더보기
마음은 순수를 향합니다.세상은 이기심으로 향합니다. 마음과 세상이 부딪치면 사람들은 마음을 버립니다. 세상에 육은 가슴을 가볍게 버리고, 마음을 없애 버립니다. 오직 세상에 길들여져서 그렇게 삶니다. 가슴은 내적 힘입니다. 우리의 가슴이 사랑으로 가득차면 공허와 외로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찾는 사람은 외로움은 필수 입니다. 그대는 인간이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세상은 그대에게 기계적인 삶을 요구합니다. 쾌락과 탐욕에 길들여져 욕망만 채우고 가야 합니다. 인간은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면 떠날때가지 그런 삶을 살아야 합니다. 원초적 고독은 나에 선택이 된것입니다. 가슴을 보지 않은 삶은 외롭습니다. 사랑하지 않기에 무관심과 탐욕에 길들어져 배려도 생각도 잃어버립니다. 섹스를 하여도 배려를 잊은 행위는 기계적인 삽입행위로 끝나는것 입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더보기
마음에 추억으로 살고 싶다. 살면서 나에게 가슴으로 남는것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락과 거짓과 어둠이 나를 짓누릅니다. 우리가 삶을 허우적 거리는 것은 가슴이 없이 살아온 나에 삶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나이를 들면 추억을 하나씩 꺼내보며 삶을 회상한다고 합니다. 나는 마음에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삶은 가슴을 잊고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이 삶입니다. 우리가 가슴을 찾는건 갈수록 황폐한 나를 찾아,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삶에 존재이유에 대하여, 나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세상이 자신을 지켜 준다는 무리들의 생각을 나무라고 싶지 않습니다. 인생도 자신이 만든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마음에 추억을 먹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매일 작은 가슴을 하나씩 싹을 티워 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거창한 몸짓이 아닌 너무 미약한 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