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세상에 치여 너무 힘들면,
내게로 오시오.
그대 상처난 마음을 치유를 하지 못하지만
그대와 같이 있으리라.
아프면 옆에서 울어도 좋소.
나는 손수건을 준비하리다.
가슴이 멍울져 너무 힘들면 마음에 언덕에서 우산을 받혀 주겠소.
그곳에서 자연과 순수와 손잡고 놀다 가시오.
나는 나는 그대의 작은 친구라오.
세상적으로 나는 그대에게 해줄것이 없소.
내가 있는것 나에 가슴을 주리다.
생각나고 아프면 그대에 손을 잡아 주리다.
나는 나는 그대에 우산이 되어,
세상에 비를 맞으리라.
아파도 아파도 그렇게 맞으며 기쁜노래 부르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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