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처음 만났을때 희망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모두가 나를 위해 찬가를 부르는듯 하였습니다.
이 세상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듯 하였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처럼 생각 하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세상을 처음 만났습니다.
세상을 어느 정도 알게될 즈음 나도 모르게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약육강식과 힘만 존재하는 세상임을 자각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에 세상은 인간보다 더 각박하고 야비한 시간을 타고 있었습니다.
세상안에 나를 조절하고 통제하여야 합니다.
세상을 좋아한다 하여도 세상안에 매몰되어 가는 삶은 끝내냐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지배하는듯 해도 너나없이 매몰되어 허우적 거립니다.
세상은 이성이 지배하는 꿈을 그립니다.
우리는 이성과 합리적 사고와 건전한 삶의 질서를 생각 합니다.
우리가 인간은 것은 우리 스스로를 찾을때 이 자리가 서지는 것입니다.
어리석음에 매달려 힘을 사모하고 스스로 파괴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렇게 좋아했던 세상에 피해자가 됩니다.
우리는 이성을 그리는듯 하였으나 세상은 질서라는 명목하에 힘을 즐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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