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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전 제가 차마 소개할 수 없는 악랄한 허위사실을 올린 다수의 유튜버를 고소하고 경찰 조사를 마쳤음을 알렸습니다. 클릭수 조회를 높여주면 안 되기에, 이들 유튜브 채널 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서버가 해외에 있어 더 이상의 수사가 어려워 ‘기소중지’으로 검찰에 인계되었다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기소중지’란 피의사건에 대하여 공소조건이 구비되고 범죄의 객관적 혐의가 충분하더라도 피의자의 소재불명 등의 사유로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에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행하는 중간 처분입니다. 작년 하반기 이후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에도 저와 제 가족에 대한 무지막지한 비방이 진행되었습니다. 검찰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외국 기관과 접촉하여 피의자 처벌에 나서주기를 희망합니다.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모두 바쁘실 줄 알지만 정말 걱정이 돼서 왔습니다. 걱정이 매우 큽니다. 오늘 확진자 수가 300명 넘었는데, 이 300명이 900명이 되고 또 1,000명이 넘는 일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후에 최대의 위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위기의 중심에 서울이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고, 또 인구밀도도 매우 높습니다. 또 서울로부터 지방으로, 또 지방에서 서울로 매일매일 유동하는 인구도 매우 많습니다. 서울의 방역이 무너지면 전국의 방역이 한꺼번에 무너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서울시장의 부재가 주는 공백이 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시장 권한대행이 시장의 역할을 ..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오늘의_한장 "다음 주까지가 고비인데 이번 주가 특히 중요합니다. 더 이상 방역을 악화시키지 않고 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도록 종교가 모범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020.08.20 한국천주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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