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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울산의 한 지지자께서 초콜릿 과자와 시집 한 권을 보내주셨습니다. '나태주 연필화 시집'. 초등학교 교사로 43년을 일하신 시인. 자연과 삶의 고운 비밀을 익숙하되 낡지 않은 언어로 풀어 주십니다. 널리 사랑받는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가난한 아내를 위한 소박한 기도입니다. '발을 위한 기도'. 가장 낮은 것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시 보게 합니다. 더보기
조국 1. 조국 전 장관 등은 오늘 (주)세계일보와 문제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을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하였습니다(2020가합575760). 2. '세계일보'는 2019. 9. 5.자로 "[단독] 펀드 관련자들 해외 도피 조국 아내 지시 따른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이 기사는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가 주가조작세력이라는 의혹이 불거지자 해당 운용사 실소유주 조모씨와 바지사장 이모씨, 2차전지 업체 WFM 전 대표 우모씨,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부사장 이모씨한테 '해외로 나가 있으라'고 지시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정경심 교수에 대한 형사재판에 증인으로.. 더보기
조국 2019.9.3. 검찰, 동양대 정경심 교수 연구실 PC 압수수색. 이 PC에 ‘총장직인 파일’ 없음. 딸 상장 관련 파일 없음. 2019.9.6. 22:30경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 배우자 기소시 거취 질문 시작 23:00경 검찰, 조국 인사청문회 종료 직전 정경심 교수를 표창장 위조로 소환조사 없이 전격 기소. 2019.9.7. SBS 단독 보도 “연구실 PC에서 ‘총장직인 파일’ 발견” 2019.9.9. 법무부장관 임명 2019.9.10. 검찰, '임의제출' 형식을 빌어 강사휴게실 PC 2개(정경심 교수 소유물)를 가져감. 이 PC 중 하나에 딸 상장 관련 파일이 있음. 2020.3.25. 동양대 조교 1차 법정증언: “(검찰이) 말미에 ‘(강사 휴게실) 컴퓨터 두 대 자발적으로 임의제출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