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 청와대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 -코로나19 위기 상황 엄중함 설명 협조 구하기 위해 마련 -"대다수 교회 정부 방역 지침 협력, 비대면 예배 감사" -"특정 교회 방역 방침 거부로 인해 나라 전체가 큰 어려움" -"방역을 안정시키는 것이 정상적인 신앙생활로 돌아가는 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 교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최근 다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의 엄중함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한국 교회 지도자 16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은 "태풍 때문에 기상이 매우 나쁜데 먼 지역에서도 와주셨다"며 "어려운 지금 상황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대.. 더보기 박현서 아산병원 원장 나는 지금 화가 단단히 나있다. 지금 시각 2020년 8월27일 새벽 05시. 나이 50대의 외국인 이주 노동자가 매우심한 우상복부 통증으로 우리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복부초음파검사와 복부씨티검사후, 담석을 동반한 급성 담낭염으로 진단되어, 입원을 시키고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또 응급실에 우측복통을 호소하여 내원한 23살의 젊은 남자가 0.8cm크기의, 복부씨티상 우측 상부요관결석으로 진단되어 비뇨의학과로 입원시킨다. 어제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관련 코로나 학진자가 나온 인근의 대학병원과 전공의 파업관련하여 응급실 환자를 못받는 인근의 종합병원 두곳이 갑자기 발생하여 우리 현대병원이 인구 35만 아산시의 유일한 야간진료가능한 병원이되어 밤새도록 응급의학과 과장님과함께 응급실 환자분들 진료한 터이다.. 더보기 Hyewon Jin [겸허한 오징어 성명: 일명 '땡벌 성명'] 오늘 Justice Ministry발표로 또다시 인구에 회자되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겸허합니다. 아울러, 철학의 차이를 실감합니다. 서울 지역으로 지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 지망했습니다. ㅋ) 집도 멀어서 하숙집(방) 구하는 전화 돌리고 대답 기다리는 중입니다. 난 이제 지쳤어요, (다 함께)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다 함께) 땡벌~땡벌 첨부 사진은 얼마 전 일기 쓰다가 필 받아서 그린 Humble Squid 문장입니다. 왜 다리가 다섯 개냐는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ㅋ 더보기 이전 1 ···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