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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있었다면? 더보기
조국 "깊이 사과"한다는 '사과문' 문장 일부: "이 제보 내용을 취재하던 기자는 "26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연세대학교 의료원 고위 관계자와 외부인 등 4명이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조민씨가 세브란스병원을 찾아가 피부과 A교수를 면담했고 그에 따른 의료원 측 고충을 토로하는 대화가 오갔다"는 이야기를 해당 모임 참석자로부터 들었습니다. 실제로 해당 저녁 모임이 그 식당에서 있었으며 참석자 면면도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증언자 외 또 한 명의 모임 참석자도 "비슷한 내용의 대화가 오갔다"고 했습니다." 28일 일부 지역에 배달된 본지 A10면에 〈조민,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일방적으로 찾아가 "조국 딸이다, 의사고시 후 여기서 인턴하고 싶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기사는 사실 관.. 더보기
최경영 내가 보는 여론의 척도는 주부들, 여성들의 대표 인터넷 사이트. 여론조사보다 정확하다고 판단한다. 그게 가짜뉴스에 의한 것이든. 말뿐인 정론이든. 꾸준하고 지속적인 잔매가 가장 악랄하다. 구글을 검색해보니 이틀전부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지원루머가 돌았고. 하루전에는 서민교수가 이를 비아냥거리듯 질문하고 오늘 조선일보가 팩트로 확인된 양 세브란스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한 기사를 썼다가 내리고. 조국 전 장관이 sns로 그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이 이틀전에 인터넷 각종 사이트에서 이 소식을 접하고 이를 믿어버린 사람들의 의구심을 과연 100프로 떨쳐버릴 수 있을까? 꾸준하고 지속적인 잔매가 가장 악랄하다.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악랄하게 언론질을 하는 이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