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 대통령 한때 400명 대까지 치솟았던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100명 대를 기록하고 있고, 추세적으로도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가장 큰 염려였던 수도권의 확산세도 많이 줄었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의 중대 고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등 정부가 신속하게 취한 강력한 조치가 서서히 효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을 수도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많았지만, 우리 국민들은 다시 한번 상황을 반전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또 다른 돌발 변수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고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면 확산세를 확실히 통제하고 지금의 고비를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 더보기 조국 1. 오늘 9.7. 정경심 교수는 '펜앤마이크' 소속 김종형, 김진기 두 기자 및 유튜브 방송 ‘뉴스데일리 베스트’ 관계자들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하였습니다. ‘펜앤마이크’ 소속 두 기자는 2019.10.23. “[단독] '11개 범죄 혐의' 정경심, 200만원대 안경쓰고 법원 출두...'문재인 안경'으로 알려진 '린드버그'”라는 제목으로 정 교수가 "초고가 안경"을 끼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그 근거로 “한 안경업계 종사자”의 “해당 브랜드는 린드버그 혼이라는 브랜드”, “(안경테만) 190만원에서 220만원 대로 가격이 형성돼있다”라는 말을 인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뉴스데일리 베스트’는 2019.10.25. 같은 내용을 방송하였습니다. 2. 첫째, 이는 완전한 허위사실입니다. 정경심 교수가.. 더보기 고일석 나는 주로 동네를 다니므로 아무 생각 없이 슬렁슬렁 나갈 때가 많다. 그런데 편의점이나 식당이나 마스크를 끼지 않은 채 들어가려고 하면 손사래를 치고 못 들어오게 한다. 그리고 식당에서 밥을 먹을라치면 어김없이 '죄송하다'며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기입하게 돼있는 기록지를 내민다. 커피전문점은 테이블을 모두 테이프로 붙여놓고 테이크아웃 주문만 받고 있다. 그러면서도 기록은 꼬박꼬박 해야한다. 늦은 밤 간단한 주전부리나 할까 분식점에 들어가면 9시 넘어서는 포장만 되지 식사는 안 된다고 안내를 한다. 그리고 김밥 한 줄을 싸들고 나와도 꼭 기록지에 기록을 하도록 한다. 이 분들을 보면 시청에서, 구청에서 못하게 하니까 안 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방역 일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더보기 이전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