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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그동안 목요일에 진행하던 검찰알바2를 오늘부터 월요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한동훈 검사의 처남인 진동균 전 검사의 성추행 재판결과와 윤석열 총장의 처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의혹 수사의 미진, 그리고 공수처의 출범 지지부진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그 바탕에는 “우리가 남이가?”라는 끈끈한 동맹의 정신이 자리잡고 있음을 오늘 보여주려 했다. 그리고 이 동맹을 깨고 반듯하고 문명적인 나라를 만들려면, 공수처의 조속한 출범과 검찰 수사권의 폐지가 필수불가결함을 살펴보려 했다. 누군가, 그리고 우리가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 한, 끝을 보게 될 것이다. l.facebook.com/l.php?u=https%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SNHzPgdeKpE%26feature%3Dsh.. 더보기
따박따박' 조국, 정경심 '200만원대 안경' 보도 기자 고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사진=김휘선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초고가 안경을 착용했다'는 가짜뉴스를 뿌린 언론 관계자를 형사고소했으며,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자신과 가족의 명예를 의도적으로 흠집 낸 기사 등에 대해 "하나하나 따박따박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힌 후 민형사상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조 전 장관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정경심 교수는 (인터넷 매체) A사 소속 기자 2명과 유튜브 방송 B사 관계자들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했다"고 적었다. 조 전 장관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10월 23일 '정경심, 200만원대 안경쓰고 법원 출두…'라는 기사를 통해 정 교수가 '초고가 안경'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경심.. 더보기
[제382회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문] 국민과 함께 코로나를 넘어[출처] 먼저 코로나19로 숨지신 모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치료 중 또는 자가격리 중이신 분들께 힘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로 생업의 위기를 겪으시는 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 수해와 태풍으로 목숨을 잃으신 모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삶의 터전을 잃으신 농축수산인 등 이재민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 오늘 태풍이 또 오고 있습니다. 걱정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세심하게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정세균 국무총리님과 국무위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입니다. ​ ​ 1.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세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