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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욱 공공임대주택이 논란이다. 유승민은 "니가 가라 공공임대"란다. 안철수도 "퇴임 후 795평 사저를 준비하시는 상황에서 국민께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한마디 거들었다.(안초딩은 대통령 사저도 13평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영화 에서 송강호의 가족들은 반지하에 산다. 성인 4인 가족이다. 몇 평인 지 알 수는 없지만 13평보다 많이 커 보이지 않는다. 장마비에 하수도가 역류하여 참상이 빚어진다. 전국에 반지하 가구는 36만3896가구다. 그보다 조금 나은(?) 옥탑방은 5만3832가구다. 고시원은 15만1553가구다. 68만8999명이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다. 비인간적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국토연구원이 2019년 2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 임차가구.. 더보기
용혜인 [코로나 골든타임, 필리버스터 중단하고 하루 빨리 민생법안을 논의해야 합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입니다. 멈춰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멈춰야 합니다. 정쟁을 멈추고, 필리버스터를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민생국회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필리버스터를 멈추고 정쟁을 멈추고,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경제 대책을 신속히 논의합시다. 어제인 12월 1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50명을 넘어섰습니다. 모든 국민이 아시다시피 1월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대치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다시 발생하고 있고, 방역 구멍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교섭단체 간 합의로 본회의를 정회했습니다. 국회가 온종일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을 때 일선 방역에 .. 더보기
김미경 댄스동아리, 기타 강습, 수학학원, 목욕탕, 교회, 기도원 등등 하지 말라, 자제하라는건 다 하고 돌아다닌 사람들이 이렇게 데이터로 나옵니다. K방역 운운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보세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까? 방역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방법을 찾고, 머리를 맞대고 협심해야 하는게 국회입니다. 국힘당은 뭘 하고 있었나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해외 나가서 백신이나 구해오라고요? 이건 진정 막장이군요.. 소수의 잘못된 행동들이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지 기자들은 똑바로 기사를 써야지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치고, 누구를 위한 기사란 말입니까.!!!!!!!!!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거나 의심이 되면 검사를 받아야 하는게 현재로썬 최선일 듯 합니다. 자발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