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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눈 내리는 날에는... 눈내리는 날에는 그리운에게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미안하다고더 잘 하겠다고더 사랑 할거라고..... 눈오는 날에는 사랑을 그리고 싶습니다.나 밖에 모르는가슴으로남몰래 엮어논 그 실타래를풀고 싶습니다. 눈오는 날에는 그 분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나때문에 얼마나 가슴알이를 했을까?가슴으로 얼마나 울었을까? 눈오는 날에는 용서를 하고 싶습니다.미운사람과마음으로 타버린 가슴을 위하여..... 눈오는 날에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이 못난 나를 받아준 것과당신에 대한 구박과 천대 심지어 무시하며 살아온 것도당신이 지켜 주었기에..... 눈내리는 어느날나는 이렇게 쓸 것입니다.눈 내리는 날에는 당신이 생각나 눈물이 눈꽃되어당신을 그렸습니다. 더보기
눈오는 밤 할매의 무릎에서 소년은밤의 정적을 배웠고하얀눈을 보았다. 남 몰래 소녀의 가슴으로들어와서살며시 살며시그림을 그리네. 할매의 손길로 소년은밤의 연가를 그렸고자장가를 들었다. 창 밖에 살포시 손짓하는숨결이 그리워가녀린 어린 나의 마음은꿈꾸는 소녀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을그리며.... 사랑을 그립니다.너무나 무겁고 너무나 가벼운 우리네 사랑이때로는 작은돌에 넘어지고 깨어지고앙상한 형체를 알수없는 무엇을가슴으로 가슴으로 부등켜앉고 남몰래 울어야 했던추억의 님그림자..... 사랑이 스친 자리에너무나 깊고 넓게 자리한 그 사람비록 떠나간 빈자리를 바라보는 소녀처럼떨리고 떨리어 파동으로 파동으로 흘러가는데....... 우연하게 던져준 "사랑해"라는 언어를 부등켜 안고남몰래 울어야 했던 낙엽의 소리가그리워 그리워 가슴으로 가슴으로끝없이 끝없이 타고 올라 오는데..... 내일은 사랑를 또 다시 그릴것입니다.이제는 온마음으로 그이를 향한 몸짓으로죽음보다 강한 언어로 언어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