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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사고와 일반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우리가 만드는것 입니다.

우리 사회는 서로를 인정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적과 아군이 자리하여 서로가 존재할 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삶도 가정과 사회도 우리는 서로를 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는 합리적 사고와 일반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어떤 한 사람의  생각이 진리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공산주의는 생각이 하나입니다.

어떤 사고와 사상이 존재할 수 없는곳 입니다.

우리가 공산주의와 다른 점은 다른 생각과 다른 사상을 토론과 대화속에서 걸러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대화와 사고를 통하여 우리사회의 질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특정한 자의 생각만 존재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때로 시간과 기다림도 필요 합니다.

일방적인 생각과 행동이 빠르게 실행되고 행동화될지 몰라도,

결국 오류를 통하여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게 됩니다.

 

 

 

 

건전한 상식과 일반적인 사고가 통하는 사회는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 각자가 자유스런 생각과 대화 그리고 행동을 통하여 안착시켜야 합니다.

어쩌면 민주주의 사회는 나외에 다른 사람들을 서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공산주의는 통일되게 따르는 획일적인 사고와 행동이 수반하지만,

민주주의는 한 사람이라는 객체가 서로를  인정하고 양보하며 떠나는 여행입니다.

우리 모두가 가야하는 여행 입니다.

서로 존재를 인정하며 서로의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