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사람들은 인생에 갈대라고 합니다.
갈대는 바람에 따라 흔들리고,
사람은 욕심에 따라 흔들립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관심과 탐욕과 이기심으로,
죽은 시체에 공격을 합니다.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죽은 시체에 욕설을 퍼붓고 그래도 자신들은 잘알고 있었다.
바람이 불며 납작 엎드려야 한다고...
자나가는 바람은 양심을 때리며 흐느낀다.
생각에 뿌리가 없는 삶은 항상 흔들린다.
인생에 자신을 찾지 못하는 것은 뿌리가 없기 때문이다.
인생에 방황은 자신에 터전을 마련하지 못한 결과이다.
생각이 없는 뿌리는 일생동안 후회라는 열매를 만든다.
뿌리없는 삶은 항상 자신을 서지 못하게 한다.
세상을 가지고 있어도 안착이 되지 않는다.
뿌리를 만드는 것은 사랑에서 피어난다.
생각과 사상이 사랑의 가지가 되어 하나씩 피어나 사랑이라는 꽃을 피운다.
뿌리는 세상에 없다.
뿌리가 없는 그대가 이 지구상에 어떤곳을 가도 안착할 수 없다.
사랑이 없이 세상에 뿌리를 내려도,
그대는 금방 썩어버린 가슴을 발견하고 신음을 토해내야 한다.
갈대란 존재이유도 없는 지나가는 바람일뿐이다.
뿌리는 나늘 잃었기에 타인도 잃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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