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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나외에 다른 사람을 지우며 생활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산다는 것은 모든것에 나에 잣대가 되어야 합니다.

홀로라는 것은 자신이 타인과 관계가 막혀 발생하는 현상 입니다.

 

 

 

 

이제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부부와 자녀가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마음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고,

서로 자신만을 찾아서 관계가 소원했던 시간을 없애버려야 합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합니다.

한 평생을 살아도 각자의 시간이 되었기에 우리는 일심동체의 시간이 아니었던것 입니다.

우리는 가정도 부부도 아니었습니다.

자녀도 부모님과 서로의 시간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세상을 얻기위해 명령을 하였지만,

자녀의 가슴에 이야기는 애써 외면하고 자신의 이기심만 쫓았습니다.

이제 가정과 부부와 이웃과 친구가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노사도 서로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고용주나 노동자도 서로의 주장만 앞섰습니다.

지난간 시간을 보면 노동자는 고용주를 위해 자신의 시간의 전부를 바쳤습니다.

어쩌면 노동자는 가슴속으로 고용주에 대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서민들은 마음에 응어리를 가지고 있는셈입니다.

이제 사용자는 자신과 같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공정하고 정당한 삶을 영위하여 자신을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적이 아니라, 서로가 필요한 존재임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위정자는 국민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국민들은 치자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요체임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국민들은 위정자의 애로사항과 아픔도 잊어서는 않됩니다.

국가의 기초는 국민입니다.

권력은 국민으로 나오고, 국민은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지극할때 강해지는것 입니다.

 

 

 

 

 

이제 우리는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지난 시간은 나를 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를 찾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간이 아닌, 모두가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기쁨과 평화속에서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