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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을 거부하는 사람들....

전쟁을 겪어본 세대는 마음으로 적대의식이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가슴에 상처는 쉽게 지울수 없나 봅니다.

삶은 적과 아군으로 구분하여 나외에 모두를 없애 버릴려고 갑니다.

우리는 같이 살면서 서로를 없애는 전쟁터에서 살고 있는것 입니다.

 

 

 

 

공존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이분법이 적용 되었습니다.

인생은 모두를 공존의 대상이 아니라 제거해야할 대상이 됩니다.

전쟁과 기아에서 살아남은 많은 사람들은 평생을 어릴적 상황에 젖어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전쟁처럼 취급되어 모두를 어렵게 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어릴적 어려웠을때 생각에 잠겨 봅니다.

자녀들에게 나에 삶을 꼭 같이 받아 들이라고 강요를 하지 않습니다.

선조들의 삶을  후손들에게 인생역정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단절과 탐욕과 이기심으로 모두에게 분리를 강요하는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인생을 배워야 합니다.

평생 전쟁과 기아에 굶주림에 떨었던 삶이 자신을 아프게 하여도 극복 되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인생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나에 모순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해법을 모색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평생 모순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심한 세월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공존은 필연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모두를 밀어내는 삶이 된다면 모두에게 불행이 되는것입니다.

공존은 우리가 사는 방법 입니다.

타인을 제거하여 순간적인 행복을 추구한 삶은 진정 실패한 삶이 됨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같이할 파트너 입니다.

우리는 인생에 동반자 입니다.

타인은 당신의 적이 아닙니다.

타인은 나에 친구이고 이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