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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년이 되어라.

몸도 마음도 늙은 노인이 되지 말아라.

몸은 늙어도 마음은 어린 사람처럼 나를 훈련하라.

몸은 늙은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몸도 늙고 마음도 늙어버린 자신을 보아라.

세상에 부딪치고 부딪쳐 몸보다 더 늙은 그대여,

자신을 보아라.

몸만 건강을 챙기고 늙어버린 그대의 마음을 어떻게 할꼬?

 

 

 

 

몸은 관리를 잘하면 늦게나마 어느정도 찾을수 있다.

마음이 병들어 버리면 몸이 아무리 건강해도 회복되지 않는다.

생각없는 사람들은 젊어도 이미 노인이 되어버린 인생이 많다.

 

 

 

 

마음은 단련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노인과 같다.

용기도 잃고 생각도 잃은 정처없는 삶은 오직 삶에만 집착을 하는구나.

 

 

 

젊음은 마음이 젊어야 청춘인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몸만 생각하고 마음은 노인이 되어 목적잃은 노인과 같다.

 

 

 

젊음은 마음마져 맑은 생각을 유지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마음을 잃어 버리면 기껏 세상을 유지하고 관리하는데만 신경을 쓴다.

마음은 흘러가는 물과 같다.

정체지고 고인 물처럼 썩어버린 마음은 젊음의 생기를 잃어 버린것이다.

일생을 노력하지 않으면 노인이 되기전에 노인이 되어 버린다.

 

 

 

그대 노인이여,

늙어도 젊은이란 자신의 마음을 얼마나 단련 하였나에 있는것이다.

늙은 마음에서 깨어나 남아있는 삶은 젊음을 유지시켜라.

떠날때 어린 아이는 이런 과정속에서 순수가 그대를 인도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