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 동물은 태어나자 걷고 뛰기 시작 합니다.
인간은 태어나 할수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은 너무 무기력한 상태였습니다.
혼자로서는 도저희 살수가 없는것 입니다.
우리는 생존이 필요하여 조직을 만들어야 하였습니다.
만물에 영장은 인간이 이것이 우리에 본모습입니다.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종교도,학문도,정치도,역사도
우리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린 오랜동안 조직안에서 살아 왔습니다,
우리는 조직이 우리를 위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다른 동물이 우리를 해친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우리의 조직이 이젠 다른것을 해치고 자신마져 부정하는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우리는 본래의 조직의 취지를 그려 봅니다,
조직을 위해 군림한 이기심과 탐욕과 무관심이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직이 필요한데 우리에 적이 되어가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본래 태어나서 어느것도 할수없는 미약하고 미약한 존재가,
어느덧 모두를 지배하고 있는 현실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제 조직은 사람냄새가 나야 합니다.
수세기 동안 조직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시대가 아니라,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이 존재하는 세상이 지배하는 시간이 되었던것입니다.
우리는 살고 싶습니다.
밀림의 야수를 협공하고 공략하여 자연과 모두에게 해를 끼치는 조직을 거부 합니다.
우리는 본래의 조직을 그립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이끌어주는 공존의 놀이터를 생각 합니다.
이 우주는 인간만을 위해 만든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존재하는 공간이 되어야 하고,
모두가 태어난 대로 자신을 즐기며 떠나야 하는것 입니다.
인간이라 하여 무수한 동식물과 자연의 자리를 빼앗을 권리는 없는것 입니다.
이곳은 이 지상의 모든것들을 위해 만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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