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적에 불평불만 투성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더 편하고 내 뜻대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나는 감사를 잃어 버렸습니다.
성당에 다녀도,교회에 다녀도 나는 고마움과 감사함을 몰랐습니다.
나는 많이 깨지고 또 깨졌습니다.
나는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잘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자신의 삶을 돌아 봅니다.
물론 나는 물질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상태에서 살고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과거에 교만과 아집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더 이상 엎어지면 나를 볼 용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내 인생이 부끄럽지 않기 위함입니다.
나는 나를 봅니다.
매 순간 삶이 나를 짓누를 지라도 감사를 기억 합니다.
삶은 모든것이 만족이 되지 않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여유스럽고 풍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으로 환경에 감사를 배우면 나에 삶은 기쁨과 평화가 됨을 기억 합니다.
나는 불행할 이유가 없는것 입니다.
감사는 저절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나를 바라보며 탐욕와 이기심을 알때,
반성과 회개가 오며 진정으로 감사가 마음으로 나오게 되는것 입니다.
세상을 얻어 사람들은 불평불만을 찾습니다.
우리에 욕심은 끝이없고 그것을 채우기에 더 노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모든것에 감사를 배우면,
우리에 인생은 천국이 됩니다.
감사는 욕심의 채워짐에 있는것이 아니라,
나를 놓아 일상적인 작은 일에 기쁨과 행복을 발견함에 있습니다.
행복은 먼데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슴속에 매일 매일 빛나는 빛과 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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