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한 단풍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2011.11.05 13:34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기후입니다.

삼한사온 현상은 우리와 함께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4계절이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시절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이 이 신하를 수놓았습니다.

노란색,빨간색등 형형색색의 다양함이 우리에 마음을 들뜨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아름다운 가을노래를 듣는줄 알았습니다.

 

 

 

 

 

단풍이 핏기를 잃은듯 앙상한 가지만 덩그마니 있습니다.

가슴에 피었던 단풍은 마음에만 피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자연 환경이 사람들의 횡포에 더 이상 버틸힘이 없나 봅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자연이 본래의 모습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선조들은 지금처럼 자연을 구박하지 않았습니다.

배고파도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찾아서 삶을 영위 하였습니다.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현재의 자연을 훼손함에 아무런 생각도 없는듯 합니다.

순간을 살면서 이렇게 광폭하게 무자비하게  덤벼드는 탐욕과 이기심은 내일이 없는듯 합니다.

내 모든것을 즐기고 후대에게 어느것도 물려주지 않으려는듯 야만이 소름이 끼쳐 옵니다.

 

 

 

 

산과 강과 자연은 울고 있습니다.

단풍이 자생력을 잃어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쓰러져가는 이 자연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손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나에 몸을 부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의 이기는 우리  몸전체를 파괴하고 있는것 입니다. 

당신의 몸은 자연이 보호하지 않는다 생각하여도,

자연없는 인간은 한 시간도 살수가 없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