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좌도 우도 없는 세상에 살았습니다.
어느날 우리사회는 빨강 색깔에 물들여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지배세력들은 자신의 헛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색깔을 모든곳에 적용하여 반세기를 지났습니다.
색깔은 전가의 보도가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문제가 생기면 모두가 빨간색으로 둔갑합니다.
정권이나 지배세력의 유일한 탈출구는 색깔을 꺼내어 활용하는것 입니다.
반세기를 지난 우리는 남과 북이 우리 삶의 족쇄가 된것입니다.
남과 북이 자신의 정권을 공고히 하고자 국민들의 희생물이 필요 하였던것입니다.
더 이상 색깔로 우리에 사회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남과 북의 정권이 허약한 자신의 기반을 국민을 희생량 삼아
더 이상 설수가 없도록 감시하고 통제해야 합니다.
더 이상 색깔로 사회를 지탱하여서는 않됩니다.
지배세력은 자신의 정당성을 스스로 깨끗하게 입증하여야 합니다.
모든 국민에게서 정당성을 인정 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부족함을 색깔로 숨는 비겁함은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색깔로 더 이상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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