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매몰 하여도 사랑하라.
세상이 그대를 없애버려도 사랑하라.
사랑하라.
존재라는 것은 세상만 찾다 나를 잃은 삶보다,
뜨겁게 사랑하며 너를 태워라.
사랑하라.
네가 존재 한다는 것은 사랑을 위해 보낸것이다.
너를 보아라.
사랑을 통하여 너를 보아라.
사랑을 통하여 모두를 보아라.
탐욕에 감정이 아니라,
사랑에 이성을 찾아라.
사랑하라.
죽음이 내 몸과 맘을 태울때까지 사랑하라.
기껏 탐욕을 태워 불행한 삶을 살고서 멋지게 살았다는 유머를 뇌까리지 말라.
너를 알고 사람을 알고 모든 만물과 교감하라.
산다는 것은 자신에 감옥에 살다 떠나는 것이 아니니라.
너를 모든것에 투영 하여 같이하는 기쁨속에 추억을 쌓아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보나라에서 살고 싶다. (22) | 2011.10.10 |
---|---|
찾아도 찾는것이 아니다. (2) | 2011.10.10 |
자각하는 국민이 서야 정치가 산다. (0) | 2011.10.10 |
세상은 당신을 짓밟는다. (2) | 2011.10.10 |
아버지의 수저 (16) | 2011.10.08 |
밝은 공기를 들이 마시고 싶다. (0) | 2011.10.08 |
평범함이 아름답다. (8) | 2011.10.07 |
나약하고 절망하는 이들이게 (0) | 2011.10.07 |
고향에는 (0) | 2011.10.07 |
흐느적 거리는 길목에서 (0) | 2011.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