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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하는 국민이 서야 정치가 산다.

물결이 있습니다.

대해를 이루는 거대한 파도가 있습니다.

새로운 물결이 되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타인이 해결해 주리라는 막연한 믿음을 스스로 깨쳐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치와 역사와 인생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몸짓이 있습니다.

무책임과 무관심이 함께 되어 우리를 아프게 하였던  지난 시간을

이제 팔을 걷고 행동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의 것이 우리가 해결하려는 강한 몸짓이 있습니다.

 

 

 

이제 흘러가야 합니다.

자각하는 국민이 물결이 모든 곳에 메아리 쳐야 합니다.

정치와 역사와 종교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우리를 억압하고 힘들게 하였던 사슬을 끊어야 합니다.

 

 

 

국민이 서야 합니다.

모든 의지에서 벗어나 나 스스로 서야 합니다.

혼자가 힘들면 서로 불들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전리품만 추구 하였습니다.

몇몇만에 부귀영화가 아니라 모두가 평화와 기쁨이 흐르는 대해를 꿈꾸는 것입니다.

 

 

 

 

우리는 할수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그려야 합니다.

타인이 우리에 꽃을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우리에 인생처럼 우리가 가꾸고 만들고 지켜가는 가운데

우리가 서지는 것입니다.

 

 

 

국민은 힘의 노리개가 아니라,

주인임을 행동으로 선포 하여야 합니다.

깨달은 국민만이 사는 세상은 민주주의가 활짝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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