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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이 아름답다.

나는 어렷을때 남보다 특출 나기를 바랐습니다.

어느 순간에 나에 이러한 꿈이 산산이 조각나는 파편을 보았습니다.

살면서 뛰어남은 진정한 뛰어남이 아니었습니다.

남보다 다른점은 나를 보이기 위함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못난 사람일수록 남들과 더 구별하고 더 차별하려 하였습니다.

결국 자신이 모두의 자리에서 먼저 앉아 지배하려는 속셈이 깔려 있었던것입니다.

알고 보면 탐욕에 산물입니다.

부족한 것이 많을수록 세상을 더 많이 많들것 입니다.

지도자일수록 못난 사람의 능력을 찾아 일을 시키면 알아서 잘할것 입니다.

 

 

 

평범한 것은 더불어 같이 있자는 뜻입니다.

뛰어남에도 나를 드러내지 않는 자가 진정으로 폭과 깊이가 타인보다 뛰어난것입니다.

조잡한  인간은 가까이 있는 사람과 구별하여 모두를 쫓아 버립니다.

자신이 세상을 얻어 잘난듯해도 소인배보다 못한 처량한 인생입니다.

평범한 사람은 받아들임을 앎니다.

가진 사람들은 진정으로 탐욕와 이기심을 빼면 완전한 작은자에 불과 합니다.

세상것이 없으면 설수가 없는 사람은 가장 부족한 자 입니다.

 

 

 

 

평범함은 쉽지가 않습니다.

드러냄도 낮음도 없이 같이 하는것은 범부가 쉽지않는 삶에 도전입니다.

사람들을 읽게 되면 모두가 미약하고 미약한 바람입니다.

서로 그렇게에 몸과 맘을 붙들어 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가장 아름다운것 입니다.

가장 특별한 것이 가장 컴플렉스가 많은 것이다.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은 특별함을 추구하고,

사랑과 나눔과 이해는 일반적인것을 추구한다,

특별한 자는 사랑받지 못한 자녀이고  배신과 경쟁과 타락에 속에서 살아가며,

일반적인 자녀는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자이며 사랑하는 자이다.

대부분 일반적으로 살지라도 특별함을 추구할뿐이다.

 

 

 

육체적인 땀을 흘리는 자는 배신을 많이 하지 않지만

정신적인 삶을 사는 자는 배신이  주업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