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얻는 자들은...

변변하지 못한 곳에서 태어나 세상을 얻으면

사람들이 변하기 시작 합니다.

가슴에 담았던 교만과 아집과 이기심이 모두를 덮습니다.

무관심과 타락이 자신을 삼킵니다.

 

 

 

어리석은 자가 세상을 탐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세상을 알기에 일정한 거리를 두는것과 같습니다.

세상에 우승자가 인생에 승리자가 아니듯 세상에 물들면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어지기 시작 합니다.

인간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유독 자신을 보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마치 고기가 물을 만난듯 합니다.

 

 

 

세상을 가지게 되면 무서움이 없게 됩니다.

권력과 재산을 얻으면 제 세상이 된듯 맘대로 날뛰다가 말년에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꼴이 됩니다.

세상을 믿다가 세상에 눌려야 하는것 입니다.

세상은 영원을 주지 않습니다.

세상을 법칙을 헤아리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순리는 흘러가야 합니다.

집착은 세상을 붙잡으려 하나 그대를 버릴뿐입니다.

알고보면 가장 큰 피해자는 세상을 얻어 기고만장하게 살아가는 자신이 됨을 잊습니다.

 

 

 

 

세상을 얻어 절제를 모르면 그 피해는 본인에게 다가옵니다.

권력을 가졌거나 재산을 가진자도, 그 피해는 없는듯해도 모두가 자신에게 부메랑이 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제제가 없으니 힘있는 자들은 자유롭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하느님의 법칙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제제를 가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보이는 제제는 너무 가볍습니다.

세상을 이길지라도 창조주의 법은 모두에게 돌아 갑니다.

모두가 자신이 뿌린 죄값을 치러야 하는것 입니다.

제가보면 공평하게 받고 있는것 입니다.

 

 

 

세상을 얻고 사랑이 없는 자들은 자신의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

현재는 그대에게 맘대로의 유혹으로 다가올것 입니다.

현실을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신처럼 되기 위하여,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올무를 놓는것 입니다.

모두가 우리가 놓은 덫에 죽어가야 하는것이 세상에 본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