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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별이 되어..




그리운 눈동자 하나

가슴하나 옆에 두고

나를보면,

별들이 웃음져 떠오르는 그리움되어....

 

 

 

 

마음은 마음은 외로운 방랑자,

어디를 찾고 있는지 알수 없지만,

마음은 별이 된다.

 

 

산다는 것은 별을 하나씩 두고 사는것,

인생은 별을 수없이 만들어 나눔을 가지는것

나는 오늘도 또 하나에 작은 별을 만든다.

어떤날에는 온통 먹구름이 별을 가려

그리움의 가슴에 별을 만든다.

 

 

할머니가 무릎에서 키웠던 손자들의 별들은

초롱 초롱 빛나던 순수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어,

성년이 된 지금도 밤이 되면 소망을 따는 별지기가 ...

 

 

 

 

마음에는 별이 자란다.

사랑과 이해와 나눔과 용서와 배려가 하나가 되어,

별이 된다.

 

 

 

별 하나에 가슴이 옹알이가 되어,

아름다운 눈동자가 된다.

 

 

낮이면 모두에게 눈은 빛이 된다.

사랑에 햇살이 비추면,

여린 가슴을 열고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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