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모순과 타락과 현실에 아픔을 이기는 힘은
돈과 권력과 나이가 아니다.
나를 이기는 힘은 시간을 즐기는 것이다.
세상은 현실을 농단하고
나는 그곳에서 모든것을 즐겨야 한다.
매 순간 나에 몸과 맘은 갈대처럼 떠 다니고 있다.
세상을 가진자들은 현실에 보이는 것에만 쫓고,
멀지 않는 자신의 미래를 잊어 먹는다.
어리석은 인간은 미래를 먹고 살지 않는다.
현실에 행복이면 그만이지 내일이라는 그림은 없다.
나를 즐겨야 한다.
세월은 극복하는 힘은 낚시를 던져야 한다.
냄새나는 세상을 피하지 말고 시간에 던져진 삶에 답을 찾아야 한다.
정답도 없고 해답도 없다.
모두가 모순과 세상에 파생된 삶에 찌거기를 세월에 반추하는것이다.
시간에 말은 서두르지 않는다,
불완전한 몸과 마음은 시간에 굴복하고 탐욕에 제물이 되어 갈길을 가다 쓰러진다.
삶은 산과 바다처럼 자신의 살갓을 드러내다 생채기속에서 나를 잊어 가는구나.
현실은 미래를 유린하고,
미래는 현실을 없애,
남아있는 것은 헛된 삶에 ...
사랑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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