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늙고 변하지만,
마음은 젊으나 늙으나 같다.
산다는 것은 마음으로 나를 가꾸며 사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마음으로 늙어 사는건 진정으로 모두를 잃어가는 삶이다.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순수와 사랑에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늙어가는 몸을 영원한 젊음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마음만은 더 많고 더 푸르게 창공을 날아야 한다.
세상을 채워 늙어버린 마음을 끌고 사는 마음은 살아 있는것이 아니다.
오늘 하루도 젊음을 만들자.
몸이 늙으면 마음마져 늙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은 영원한 오아시스를 향하는 젊음의 혈기를 보아야 한다.
산다는 것은 마음 가꾸기에 달렸다.
자나가는 바람소리에 귀 기울여 아름다운 공명이 마음에 퍼져야 한다.
매일 매일 햇살이 가슴으로 다가와 소녀를 기다리는 소년처럼
창문을 열고 순수와 그리움으로 거듭나야 한다.
닦자.
살피자.
대화하자.
나에 가슴에 또 다른 나에 인격을 키워
영원히 늙지않는 사랑을 만들자.
우리가 사랑하는한,
꿈꾸는 젊음이 날개를 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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