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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살리자

우리나라는 신앙인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종교는 많지만 기복신앙의 의미도 이미 상실한것 입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관계가 단절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갔습니다.

부부도,친구도,종교도,정치도,권력도,명예도,재산도 모두가 따로 놀았습니다.

 

 

 

우리가 사는곳에 가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살을 권장하는 사회는 가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나눌 사람이 없어지고 단지 즐길사람만 존재 하였습니다.

즐김이 나에 가슴을 풀어주는것이 아닙니다.

자살은 나를 찾고자 하는 몸부림이요,우리 삶에 성찰을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누구나가 자살을 할수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맘대로 살다 않되면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는 생활태도는 이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우리에 생명은 그대 스스로 끊을 권리마져 주신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대를 출생시킨 사람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자살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하는것이 있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까지 극단적으로 몰고 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것인지....

우리는 서로 낭떠러지에 몰고 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관계를 복원하는 삶을 살아

사회 구성원이 서로 살게 하는 공화국을 건설해야 합니다.

더 이상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세계만방에 드높여서는 않됩니다.

나만 잘살고 모두를 죽이는 삶의 태도를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타인을 밀어내고 나도 자살이라는 최후의 방법을 찾는것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더 이상 자살이 나오지 않도록 가슴으로 안아주어야 합니다.

한 순간을 이기면 죽을 사람은 없습니다.